🎤 ‘천명’ 이라는 이름의 뜻은 ‘하늘의 명을 받은 자’ 라는 뜻으로 참어머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팀 이름입니다. 우리 교회의 기존 예배에서 문화적인 요소가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음악적인 부분을 살려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예배를 만들고자 선문 UPA를 중심으로 천명 찬양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.

‘천명’은 ‘찬양’팀과 ‘시스템’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찬양팀은 찬양예배의 메인인 찬양을 핵심으로 준비하면서 각 예배의 주제에 맞게 곡 선정부터 더욱 은혜로운 찬양을 위한 화음과 발성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. 시스템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찬양팀을 현장 관객과 온라인 관객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사진 및 영상 촬영, 온라인 생중계, 홍보 영상 제작 및 sns홍보, ppt 및 자막, 음향(bgm, mr), 조명 등 찬양예배를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세분화해서 준비하여 찬양예배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입하고 있습니다.

🎤 말씀을 통해서나 기도를 통해서 등 하늘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매개체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우리 천명팀은 찬양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심정도 느끼고 은혜를 받고 부모님의 사랑과 그 심정을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찬양을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찬양예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 요즘은 문화적인 요소들이 청년들에게 굉장히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추어 음악으로써 위로를 주고 받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년들이 예배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찬양예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.

지난 여름, 순회 예배의 주제는 'Home Sweet Home' 이었는데요. 교회하면 딱딱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가장 편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인 '집'과 같은 교회를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. 주제와 연결해서 참부모님의 말씀을 찾았고 집과 직접적으로 연관도 짓지만, 집안의 가정 그리고 그 속에서 자녀가 부모를 향해 가질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곡 선정을 하였습니다. 

사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성잘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. 기독교 CCM을 기반으로 한 찬양예배에서 많은 영감들을 얻고 가곤 하는데, 저희 예배 또한 청년들에게 정말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예배로 안착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누구나 하고 싶은 청년들이 모여 문화예배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문화를 통해서 하늘부모님, 참부모님의 심정과 사랑을 느꼈던 그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면 예배가 아니어도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고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좋으니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
'천명'을 함께 하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! 천명찬양예배를 함께 하고 싶다면 선문대로 오거나 저희를 불러주세요~❤️